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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금번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업그레이드 제품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얘기들 중에 정품 리테일과 업그레이드는 키가 다를 것이고, 업그레이드가 아닌 리테일 이미지에 업그레이드 키를 적용하면 인증이 안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물론 파워블로거들의 테스트 설치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리테일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궁금한 것이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다운로드 링크에서 받은 2개의 압축파일 속의 OS를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용 키가 아닌 일반 리테일 키를 적용 했을 때도 정품인증이 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테스트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만, 업그레이드용 키가 리테일 설치에 사용할 수 있듯이 리테일 키도 업그레이드 용 설치에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번..
MS의 약속대로 금일 늦은 시각부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록 "업그레이드"라는 단서가 붙어 있지만, 정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Upgrade'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전버전(XP 및 비스타)의 정품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XP에서 윈7으로 다이렉트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어렵고, 또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중인 유저가 64비트를 구입하기 원할 경우 백업 DVD를 추가로 구입해서 그것으로 새로 설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다시 말하면, 업그레이드지만 일반적인 처음사용자용 DVD처럼 클린설치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단, 이것은 완전하게 비어있는(이전버전의 OS..
윈도우 7이 정식 발매된 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OEM업그레이드, 테크넷 및 MSDN구독, 대학생 프로모션, 리테일 예약구매, 리테일 정품 및 업그레이드 버전 구매 등을 통해 구입하셨습니다. 어떤 기사에 보니 일본에선 윈도우 7 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64비트 윈도우의 경우 품절 현상까지 날 정도라니... 아무튼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은 윈도우 7 을 구입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특히 대학생이신 분들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학생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를 통해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분들이 있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개..
드디어 저도 정품인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라이센스는 제 PC에서 평가용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어차피 사무용이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컴퓨터가 아닌 그야말로 제 개인만이 사용하는 가정용 데탑이므로 라이센스에 문제는 없겠습니다. 기존 불법적인 인증법을 통한 윈도우 사용이나 혹은 30일 평가용으로 사용할 때와 사용상의 문제나 기타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ㅎㅎ 정식 리테일 판매되는 박스패키지가 참 탐나고 멋져 보이지만, 개인 유저들에겐 정말 부담되는 r가격이지만, 저처럼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라이센스라기 보다는 업무 및 기타 제한없이 활용하기 위한 제품이다 보니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정품인증 ..
단지... 어제부터 유출되기 시작했던, 7600.16384.090710-1945_x64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RMCULXFRER_EN_DVD 버전의 중간빌드넘버 16384가 바뀔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군요. WZT에서 흘린 얘기로는 16386 이 될 수도 있다는 군요. 마치 비스타때처럼... 7600(64bit) 벌써 설치해 본 분들도 꽤 돼는 것 같은데, 평이 이전 베타빌드와 다른 점이 없는 듯합니다. 그냥 빌드넘버만 뻥튀기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64비트는 제가 잘 사용하지 않는 OS라 RTM으로 추측됨에도 설치해 보고픈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맘에 드는(?) 7229 베타버전 때문에 쉽사리 시스템을 뒤집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 나..
7.13일 예상보다 빨리 RTM버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윈도우 7... 대략 빌드업의 속도나 빌드넘버를 토대로 7300정도가 RTM의 최종버전, 그것도 빌드넘버만 점프하고, 몇몇 버전 중에 가장 좋은 것으로 디지털 사인이 이뤄지지 않을까 대부분 예상 했었는데... 오늘 몇몇 스샷과 정보를 통해 최종 RTM 빌드넘버가 7600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RTM에서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모르지만, 예전 비스타 초기보다는 상당히 안정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알 수 없는 버그(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와 호환성의 문제가 조금 남아 있지만, 그런대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윈도우 7 입니다. RTM이 공개되고 나면, 이젠 허가없이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
이번 버전은 한글팩이 곧바로 유출되어 한글적용이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RTM에 가까워져서인지 기존의 수도코드도 사라졌습니다. 레드박스안의 글자가 외계어로 표시되었으나 이번 버전은 깔끔하게 수정되었습니다. 랭팩이 설치된 7264 버전의 스샷입니다.
이제 윈도우 7 RTM이 눈앞에 보이는 이 마당에... 그래도 실험정신이 강하신 분이나 혹은 RTM은 정식이므로 공개적으로 사용하긴 뭐하고 해서 그냥 아랫버전으로 리테일 판매되는 시기까지 사용해 보려는 분들도 계실 듯하여, 또 32bit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한글화가 되었는데, 64bit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7229(x64)버전에 한글 MUI설치한후 한글소스만 추출해 봤습니다. ※ 단, 영문버전 설치하신 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먼저 다 끝내신 다음 임시한글 패치를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역시 x86과 x64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Program Files폴더와 Program Files (x86)폴더 이렇게 두 개가 존재하는 x64는 이 두개의 폴더와 windows폴더내의 SysWOW64폴더까지..
예전 XP와 비스타를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당시에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버전 3.3입니다. 더 상위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또 딱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OS는 없는 듯하여 그냥 3.3으로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Vistabootpro3.3 VHD를 통한 윈도우 7 빌드별 설치 사용하면서, 항상 귀찮은 부분이 특정 빌드를 삭제해도 BCD엔트리 부분에 해당 부팅메뉴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죠. VHD를 작성하여 BCDEDIT명령으로 부팅메뉴에 추가하면 부팅은 가능하지만, 그걸 제거할 때도 일일이 수정을 해야 한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일련의 작업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Vistabootpro입니다. VHD생성하여 사용 후 제거를 원할 때, 해..
아랫글과 계속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비스타가 설치되어져 있는 서브컴에 윈도우 7 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3개의 파티션으로 250기가짜리 하드가 나뉘어져 있지만, 그냥 C드라이브에 VHD를 생성해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브컴의 D와 E 드라이브엔 백업파일들과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고, 또 남은 공간이 그리 여유롭지 못한 상태여서 그냥 C 드라이브에다가 설치진행을 했습니다. USB에 이미 7229버전이 저장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냥 7229로 진행했습니다. 7260으로 해 볼까 했지만, 귀찮기도 해서요.^^ USB로 부팅하기... 메인보드 CMOS에서 First 부팅을 USB로 설정하든지, 퀵부팅메뉴를 불러오는 F9 이나 F11 등으로 USB로 부팅을 합니다. 설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