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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으로 구입한 업그레이드 제품에 리테일 키 입력... 본문
금번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업그레이드 제품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얘기들 중에 정품 리테일과 업그레이드는 키가 다를 것이고, 업그레이드가 아닌 리테일 이미지에 업그레이드 키를 적용하면 인증이 안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물론 파워블로거들의 테스트 설치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리테일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궁금한 것이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다운로드 링크에서 받은 2개의 압축파일 속의 OS를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용 키가 아닌 일반 리테일 키를 적용 했을 때도 정품인증이 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테스트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만, 업그레이드용 키가 리테일 설치에 사용할 수 있듯이 리테일 키도 업그레이드 용 설치에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테스트이며 특별히 리테일 정품사용자는 상관없지만, 업그레이드 사용자는 반드시 이전버전의 정품을 보유한 사람만 풀버전처럼(?) 이용이 가능함을 염두에 둬야 겠습니다.
VMWare에 비스타 정품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다운받은 이미지를 풀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품키를 일반 프로버전 리테일키로 입력했습니다. 정품인증은?
한방에 인증되더군요.^^ 당연한 결과였지만, 좀 허탈한 생각이 듭니다.
아마 프로모션 제품을 업그레이드 용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제품의 사용자체가 업그레이드용으로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해서가 아닌 라이센스 부분의 제약 뿐이라는 결론입니다.
이 제품은 리테일과 다를 바 없는 제품입니다. 업그레이드용 이지만 실제 설치 방법은 처음사용자용처럼 클린설치도 가능하고, 기존 돌아다니고 있는 ISO 이미지로 설치해도 정품인증 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단,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바로 내 돈주고 구입했지만,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는 해당 약관에 명시된 범위내에서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길 경우는 어떤 혜택도 누릴 수 없으며, 더 나아가 해당 권리마저 박탈 당할 수 있고 자칫 배상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존 정품 보유자가 아니라면, 불법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것도 빠뜨려선 안되겠죠.
또 이 프로모션 제품은 타인에게 양도, 담보, 임의의 처분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결국 구입자에게만 적용되는 라이센스라는 얘기가 되는군요.
아무튼 라이센스를 부여받는 것에 전혀 하자가 없는 사용자는 처음사용자용처럼 클린설치해서 사용해도 불법이 되지 않겠지만, 기존 정품이 없이 풀버전처럼 사용할 경우 자신이 구입한 제품임에도 불법적인 사용자가 됨을 주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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