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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vhd (10)
BlueSky
윈도우 7을 설치하고 해당 드라이브의 용량을 살펴보면, 최초 8~9기가 정도되고, 시스템 복원지점 생성이나 슈퍼패치등의 영향으로 조금 지나면 10기가가 훌쩍 넘어서고 유저의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0~20기가 사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VHD로 OS를 설치하더라도 20기가 정도면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에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분이라면, 입장이 달라지겠지만...) 그런데, 윈도우7 유출본 중 VHD형태로 유출된 버전의 경우 일률적으로 VHD드라이브 최대용량이 40기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HDD의 용량이 40기가 이상 남아있지 않은 시스템에서는 설치 및 부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VHD파일로 존재할 때는 7~9기가 정도지만... 이런 VHD의..
오늘 유출된 7264버전의 인증과정에서 이전버전의 토큰파일이 필요했습니다. 토큰과 Pkeyconfig파일의 교체를 통해 인증시스템 자체를 이전버전으로 인식시키는 방식인듯 합니다. 아마 7264버전만 설치하신 분들은 좀 난감한 일이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의 토큰을 가져다 인증을 시도하면, 안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미리 알았더라면, 설치이전에 토큰만이라도 추출해 놓고 설치했다면 문제는 없겠지만서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VHD입니다. 이전버전의 윈도우 7 VHD파일이 있다면, 간단하게 윈도우 상에서 마운트만 하면 됩니다. 재부팅이나 로그오프 등 다 필요없습니다. 디스크관리자에서 VHD파일을 마운트 하면, 해당 VHD는 하나의 물리..
지난 토요일에 윈도우 7 관련 카페에 고수군님이 7260 한글버전을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더니 오늘 드디어 공개를 하셨더군요. 시더가 많아서 빠르게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버전의 뼈대를 이용하지 않고, 원래의 7260부트로더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일단 비어있는 파티션이 없는 관계로 VHD로 만들어서 설치해 봤습니다. 설치 과정은 뭐 일반적인 설치와 다를게 없으니 이미지로만 올립니다. 모두 한글로 표시되며, 설치 또한 제대로 진행됩니다. 여기까진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좀 그렇죠? ㅎㅎ 역시 수도코드는 그대로... 뭐 정식 RTM에선 수정되리라 생각합니다.^^ 설치 완료 후 임시한글패치 시에 문제가 되었던, 드라이버 업데이트(사실 전 임시한글패치해도 드라이..
먼저 이 글은 스누피님 블로그를 참조해서 시험해 본 것을 작성한 것입니다. 오늘 러시아(?)의 어떤 유저가 몇일 전에 유출 되었던 7260(x86)영문 버전에 7229MUI를 이용해 다국어 버전으로 트윅제작한 iso 파일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의 하드 용량은 충분하지만 (500GB×2) 비스타와 윈도우 7 7229버전을 멀티로 구성해서 제 맘에 꼭 드는 사용하기 좋은 상태라 거기다가 새로운 검증되지 않은 버전을 설치해 본 다는 게 조금은 편치 않은 일이라 고민하다가 스누피 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WIM파일을 VHD로 변경하기가 생각나더군요.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 VHD를 만들다... (삽질 얘기입니다. ㅎㅎ) 윈도우 7의 디스크 관리자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VHD만들기..
예전 XP와 비스타를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당시에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버전 3.3입니다. 더 상위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또 딱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OS는 없는 듯하여 그냥 3.3으로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Vistabootpro3.3 VHD를 통한 윈도우 7 빌드별 설치 사용하면서, 항상 귀찮은 부분이 특정 빌드를 삭제해도 BCD엔트리 부분에 해당 부팅메뉴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죠. VHD를 작성하여 BCDEDIT명령으로 부팅메뉴에 추가하면 부팅은 가능하지만, 그걸 제거할 때도 일일이 수정을 해야 한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일련의 작업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Vistabootpro입니다. VHD생성하여 사용 후 제거를 원할 때, 해..
아랫글과 계속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비스타가 설치되어져 있는 서브컴에 윈도우 7 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3개의 파티션으로 250기가짜리 하드가 나뉘어져 있지만, 그냥 C드라이브에 VHD를 생성해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브컴의 D와 E 드라이브엔 백업파일들과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고, 또 남은 공간이 그리 여유롭지 못한 상태여서 그냥 C 드라이브에다가 설치진행을 했습니다. USB에 이미 7229버전이 저장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냥 7229로 진행했습니다. 7260으로 해 볼까 했지만, 귀찮기도 해서요.^^ USB로 부팅하기... 메인보드 CMOS에서 First 부팅을 USB로 설정하든지, 퀵부팅메뉴를 불러오는 F9 이나 F11 등으로 USB로 부팅을 합니다. 설치화..
계속되는 VHD 이야기입니다. 아직 윈도우 XP나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이슈가 되는 윈도우 7을 설치해 보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목을 잡는 분들... 파티션 분할작업없이 통으로 HDD를 사용하다보니 거기에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 및 중요한 파일들을 두고 설치해 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남들의 설치 및 사용기나 눈팅하면서 대리만족하긴 그렇고... 또, 내 사양에서 정말 윈도우 7이 제대로 돌아갈까? 궁금하긴 한데, 시간도 없고, 클린설치나 업그레이드 하기도 신경쓰이고, 등등 많은 이유로 윈도우 7 사용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겐 이 VHD가 희소식입니다. 바로 기존 사용하는 OS 및 프로그램, 파티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VHD만들어서 부팅하기 입..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들거라는 스누피님의 말처럼 진짜 이거 재미 붙으니 계속 고고씽이군요. 이젠 조금 더 능숙해져서 직접 VHD로 만들어 설치도 하고... VHD 최대의 장점 중 하나가 OS설치를 위한 파티션 의 선택에 구애를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파티션을 나누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OS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도 기존 OS에 절대로 상관없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용량만 충분하다면, 여러개의 VHD를 만들어서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파티션을 전혀 나누지 않고도...(모든 OS를 VHD로 만들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윈도우 7 특정버전 및 2008 특정버전에서만 부팅이 된답니다.) 덤으로 VHD로 부팅하면, 파티션 작업을 따로 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VHD는..
윈도우 7의 빌드업은 상당히 빠르고, 경쾌한 것 같습니다. 또한 각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공유정신이 투철한 유저에 의한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지만, 각 빌드별 유출도 많이 이뤄 지고 있습니다. 7232(x64)버전을 설치해서 몇가지 테스트 해 보는 중 벌써 7260이 유출되었으며, 7261이 이미 빌드 되었다는 소식도 있군요. 요즘은 빌드넘버 숫자 새는 것만으로도 ㅋㅋ 너무 바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젯밤 11시 넘어서 7260VHD 파일 받아서 vHD로 설치해 봤습니다. 7232에서 크게 변경된 것은 없는 듯합니다. 빌드넘버의 엄청난 점프인데도 말이죠. 단, 한가지... 고수님들의 얘길 들어보니 이번 버전은 RTM후보답게 기존 버전의 뼈대로 ISO파일을 생성하면, 에러가 난다고 합..
7229버전 설치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7232(64비트 영문)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VHD형식으로 유출되었는데, 스누피님, 꼬알라님, 수완님과 같은 고수님들 덕분에 배우게 되었던 VHD부팅방법을 사용해 보기로 하고, 토렌트에서 파일을 받았습니다. 압축파일로 대략 2.4G정도 되었고, 압축을 해제해 보니 약 7기가가 조금 넘었습니다. VHD를 생성하고, 꼬알라님 블로그에 있는 VHD 부팅에 관한 글을 참조하여 BCDEDIT를 작성하였습니다. http://blogs.technet.com/koalra/archive/2009/01/16/vhd-windows-7.aspx 바로 재부팅 하니, 부팅메뉴에 제가 작성한 "WIN7 64bit" 부팅 메뉴가 있더군요. 망설임없이 바로 선택하여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