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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os 60d (9)
BlueSky
카메라 들고 나갈 땐 항상 백팩을 메고 다녔는데, 가벼운 일상 스냅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나갈 땐 좀 번거로워서 가벼운 숄더백 찾다보니 이게 눈에 띄더군요. 구입할 때, 안쪽 치수도 확인하고 해서 60d에 시그마 17-70 정도는 들어가겠다 싶어서 구입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작아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몸에 옷을 맞추기보다 옷에 몸을 맞추는 스탈(?)이라 일단 도전해 봤습니다. ㅎㅎ 갤놋 10.1로 찍어서 사진이 좀 안좋지만, 이렇게 세로그립과 시그마 17-70이 장착된 60d와 흑통을 집어넣기에 성공했습니다. 무게가 제법 나가지만, 가방을 어깨에 가로질러 메어보니 괜찮은 듯 합니다. 장시간 어깨에 메고 다니기엔 많이 무겁지만 가벼운 스냅을 위한 출사엔 충분할 거 같습니다. 가방을 메고 몇 번 ..
실내 기록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어서 고민하다 선택한 렌즈가 바로 캐논 EF 80-200mm 1:2.8 L 렌즈입니다. 일명 흑통으로 더 많이 알려진 연식이 아주 오래된 렌즈이지요. 막강한 IS에 리뉴얼까지 이루어진 새아빠백통을 필두로 캐논의 구아빠백통, 엄마백통, 형아백통 등 쟁쟁한 망원들이 즐비한 가운데 20년이 다 되어가는 고물딱지 까만 렌즈를 50만원이 넘는 금액에 구입한다는 것이 왠지 좀 그랬지만, 중고가 기준 3배가 넘는 구아빠백통은 고사하고 형아백통이나 엄마백통을 들이기에도 부담되는 상황이라 실내에서 사용할 망원으론 가격대비 흑통이 가장 저렴한 것이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흑통을 들이고 실내외 서너번의 행사기록사진을 찍으면서 이것이 캐논의 L렌즈구나 하는 것..
중고 구입 후 컷수 확인 차 매직랜턴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60d 자체 기능도 다 활용 못하는 상황에 굳이 핵펌격인 매직랜턴을 사용할 필요성도 못느꼈고 사용방법도 잘 몰라 곧바로 그냥 제거 했었거든요. 그러다 지난 주 토욜에 아이들 밴드동아리 공연에 갔다가 동영상을 찍었는데 멀리서 찍다보니 아이들 얼굴을 식별할 수 없어서 초점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분간이 힘들어서 요상하게 찍혔드라구요.ㅎㅎ 오늘 문득 매직랜턴에 피킹기능이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그거 활성화 시키고 이거 저거 테스트 해봤는데, "대박"이더군요. 전 단순 MF 촬영 시 피킹기능이 활성화되는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AF 상태에서도 피킹기능이 활성화 될 뿐더러 촬영 후 자동 리뷰 시(수동으로 일반리뷰하면 안보입니다.ㅎㅎ) 초점부분에 피킹..
60d에 세로그립을 달아줬습니다. 정품 세로그립의 경우 가격이 많이 비싸고 과연 세로그립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해서 가장 저렴한... 정품대비 1/3 가격 정도의 호환세로그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세로그립을 구입하는 이유 가 배터리 용량 증가로 더 많은 시간동안 자유로이 촬영을 할 수 있다. 세로그립 장착으로 세로사진촬영에 보다 안정감 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세로그립 장착에 따른 무게감 증가로 안정감 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정도 된다는 생각에 구입하는 거라 기본에만 충실해 준다면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을 생각이어서 호환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호환세로그립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외관도 미세하게 다르고 해서 일단 기존 사용자들의 사용기를 통해 호환에 별 무리가..
동네인근 노을사진입니다. 바닷가가 지척에 있지만 맘먹고 바다노을 사진 찍으러 갈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휴일이면 날씨가 안좋거나 정작 멋진 노을이 드리운 날엔 제 손에 카메라가 없거나...ㄷㄷㄷ
캐논 60d를 영입하고 테스트 샷을 충분히 해보지 못해 오랫만에 바닷가에 나가봤습니다. 점심시간 무렵이어서 빛이 사진 찍기에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몇 장 찍어봤지요.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엔 시간을 잘 못내는지라...ㅎㅎ 파도가 좀 거센 날이었는데 시간이 좀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2010년 10월 Sony a55로 시작된 Sony 카메라 사용을 금년 10월부로 꼭 2년만에 접게 되었습니다. Sony 카메라, 특히 DSLT 카메라는 직관적인 라이브뷰시스템을 통해 위상차 AF 동영상과 실시간 위상차 라이브뷰 시스템이 특화된 뛰어난 카메라입니다. a55로 시작되어 a65로 기변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DSLT에 정착할 것 같은 생각이었는데 고감도 노이즈와 너무 사실적인 색감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물론 라이트룸이나 기타 노이즈제거 유틸을 이용해서 iso 1600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잘 사용하였지만 타기종에 비해 좀 더 거친 노이즈입자와 색상노이즈는 2400만 고화소의 디테일한 장점을 많이 깎아먹는 최악의 단점이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 사실적인(?) 색감으로 인물사진엔 좀 많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