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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네라고 하기엔...^^; 진도대교 다리 하나를 놓고 해남과 진도가 갈라지니... 행정구역 자체가 바뀌는 거라...ㅎㅎ 여기는 대교건너 진도 녹진쪽입니다. 찍고나서 보니 손떨방도 안끄고 필터도 안뺐더라는...ㄷㄷㄷ 여기는 진짜 우리 동네
올 겨울들어 눈다운 눈이 내렸던 금요일 오후... 유치원을 다녀온 딸내미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쌓인 눈도 적고 해서 자기 주먹만한 눈 두뭉치로 꼬마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엔 너무 작아보였는지 몇몇 꼬맹이들과 어울려 제법 큰 눈사람을 만들었더군요. 늦은 저녁에 밖에서 떨고 있는(?) 눈사람이 외로워보였는지 집 대문앞으로 옮겨놓기까지 하더군요. 작년 이 맘때 아빠와 함께 눈사람 만들던 것도 기억해 내고... 아이들은 꿈과 희망만 먹고 자라는 줄 알았더니 추억도 간직하고 살아가는 가 봅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들만 남길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는 아빠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침부터 맑은 하늘이 고와보여 점심시간 전 잠깐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금새 옅은 구름들이 몰려들어 예쁘게 담아보려 했던 바다풍경을 결국 포기하고 그냥 이런 사진만 몇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바다를 지척에 두고도 남들보다 바다사진을 더 못찍고 있으니... 이건 게으름을 떠나 지역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ㄷㄷㄷ
크리스마스 행사의 기록용 사진을 위해 크로스필터를 알아보다가 저렴한 홀밴꺼를 선택했습니다. 빛갈림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크로스필터...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어색하기도 하고, 또 기존 장착해 놓은 UV 필터를 빼내고 크로스필터 장착을 반복하는 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어서 그냥 UV 필터 앞에 추가로 크로스필터를 장착해 버렸습니다. 어찌되었건 기록용 사진으로 사용하기엔 충분한 멋진 결과물이 나와서 대략 만족스럽네요.ㅎㅎ
작년 10월에 α55로 소니유저가 된 지 정확히 1년 만에 α65로 바디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카메라가 무슨 PC 부품도 아니고 업그레이드냐 할 수도 있겠지만, 1년의 시간동안 DSLT는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α65로의 기변의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EVF의 개선과 2,400만의 고화소 및 60P를 지원하는 FullHD동영상, 발열로 인한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해결, 배터리 성능개선(성능개선이라기 보다는 기존 알파바디에 사용하던 배터리 채용이 맞겠죠)등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뽐푸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DSLT라서 반투명미러로 인한 광량손실, 화질저하(느낄수나 있으련지) + EVF의 이질감 등 단점으로 지적되던 사항들에 특별한 불만이 없던터라 오히려 장점부분인 고급기에서나 가능한 10연사, 실..
살다보니 이런 행운도 찾아오는 군요. ㅎㅎ 비록 4등이긴 하지만, Sal 85F28 렌즈를 이벤트 상품으로 받게되는군요. 지난 달에 정품등록 이벤트에 응모했었지만,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 소니에서 문자가 하나와서 홈피에서 확인해 보니 4등 당첨자 가운데 제 이름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