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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프트웨어/Windows 7 (57)
BlueSky
제목이 좀 안습이군요.ㅠㅠ 아무튼 지난 주 수요일 밤에 결제하고, 곧바로 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사이트와 디지털 키를 받게 되었는데, 이미 기존 사용하고 있는 데탑엔 윈도우 7 얼티밋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여서 프로버전 설치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멀티부팅방식으로 설치할 수도 있었지만, 비어있거나 업그레이드 할 만한 파티션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VHD나 VMWare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침 VMWare에 비스타 정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여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보려고 거기에 설치를 결정하고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업그레이드로 설치할 까 하다가 그냥 사용자설치를 선택해서 진행했습니다. 나머지 설치진행은 일반적인 OS설치법과 같으니 패스~ 그리고 마지막 과정에서 제품키를 입력한 ..
오늘 새벽에 메일이 도착했더군요. 신청한 DVD 백업디스크가 발송되었다는 내용입니다. 4-6주 걸린다던 메일 보고 잊어버리고 있어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배송을 시작해 주는군요. 벌써 백업 DVD를 받으신 분도 계시다고 하던데, 디스크의 모양은 리테일 정품판매 디스크와 똑같더군요. 단지 "백업용디스크-전매금지" 라는 문구가 좌측 상단에 있을 뿐... 그러고 보니 이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제품은 전매금지가 되는 가 봅니다. 결국 구입한 본인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말이 되는 거죠.
지난 번 아랫 글에도 포스팅 했었지만, 윈도우 7 에서 모뎀 및 공유기가 멀쩡하게 잘 작동되고 있고, 다른 운영체제에선 전혀 문제가 없는데 유독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탭을 열어보면, 네트워크외에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라는 또 하나의 네트워크가 등장합니다. 결국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사용안함으로 돌려야만 인터넷이 연결됩니다. 한참동안 원인을 몰라서 가끔 등장하는 이 넘 때문에 짜증스러웠는데, 원인은 바로 포샾CS3에 포함된 봉주르 서비스 때문이었습니다. 포토샵 CS3를 설치하면 사용자의 동의여부와는 관계없이 설치 및 실행되는 봉주르~~ "안녕하세요"라는 의미처럼 사용되면 참 좋으련만 이것 저것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문제아... "난 안녕 못하니깐 넌 그냥 좀 닥쳐줄래?" 구글..
어제 저녁 학생 프로모션 구입 후 파일 다운 받아서 VMWare에 설치해 봤습니다. VMWare에는 이미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였습니다. 먼저 다운 받아 압축을 해제한 폴더를 호스트PC에서 복사해 VMWare의 비스타 폴더에 붙여넣기 해서 HDD에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셋업과정은 일반적인 설치방법과 동일합니다. 설치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사용자 지정(새로설치)로 시도했습니다. 파티션의 여유공간이 9GB 이상의 여유가 없으면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미 설치되어 있던 비스타의 복원기능을 끄고 공간을 확보하여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VMWare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업그레이드용 설치파일이라서 인지 파티션을 변경하는 메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맷없이 기존 비스타가 설치되어있는 파..
MS의 약속대로 금일 늦은 시각부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록 "업그레이드"라는 단서가 붙어 있지만, 정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Upgrade'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전버전(XP 및 비스타)의 정품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XP에서 윈7으로 다이렉트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어렵고, 또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중인 유저가 64비트를 구입하기 원할 경우 백업 DVD를 추가로 구입해서 그것으로 새로 설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다시 말하면, 업그레이드지만 일반적인 처음사용자용 DVD처럼 클린설치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단, 이것은 완전하게 비어있는(이전버전의 OS..
아랫글에도 썼었지만, 테크넷이나 MSDN으로 구독해서 받은 제품키가 과연 정품이라고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군요. 정품... 그렇죠. 사실 따져놓고 보면 정품이죠. 단지 라이센스의 허용범위가 좁다는 것이 문제겠죠. 거기다 라이센스에 명기되어 있는 부분을 어겼을 경우는 불법이 되기에 처음사용자용에 부여되는 의미의 정품과는 차별된 조금 모자란 정품(?)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또, 라이센스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있는 테크넷이나 MSDN 제품은 결국 개인사용자가 사용하기엔 적합지 않은 라이센스가 부여되어 있다는 겁니다. 업무용도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라이센스 때문에...ㅠㅠ 업무용이라는 말에 대한 해석이 참 어이없습니다. 제 생각엔 그저 회사일이나 공적인 일에 사용하는 것을..
윈도우 7이 정식 발매된 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OEM업그레이드, 테크넷 및 MSDN구독, 대학생 프로모션, 리테일 예약구매, 리테일 정품 및 업그레이드 버전 구매 등을 통해 구입하셨습니다. 어떤 기사에 보니 일본에선 윈도우 7 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64비트 윈도우의 경우 품절 현상까지 날 정도라니... 아무튼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은 윈도우 7 을 구입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특히 대학생이신 분들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학생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를 통해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분들이 있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개..
드디어 저도 정품인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라이센스는 제 PC에서 평가용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어차피 사무용이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컴퓨터가 아닌 그야말로 제 개인만이 사용하는 가정용 데탑이므로 라이센스에 문제는 없겠습니다. 기존 불법적인 인증법을 통한 윈도우 사용이나 혹은 30일 평가용으로 사용할 때와 사용상의 문제나 기타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ㅎㅎ 정식 리테일 판매되는 박스패키지가 참 탐나고 멋져 보이지만, 개인 유저들에겐 정말 부담되는 r가격이지만, 저처럼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라이센스라기 보다는 업무 및 기타 제한없이 활용하기 위한 제품이다 보니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정품인증 ..
10.22일 드디어 윈도우 7 의 정식발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당일 오후 777명의 파워블로거 초청 런칭파티도 이뤄졌고, 그동안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만 맛보기가 가능했던 윈도우 7 이 일반인들에게 정식 판매가 되는 것이죠. 런칭파티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의견들은 MS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받은 선물 윈도우 7 박스에도 새겨져 있듯이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대로 이번 윈도우 7 은 정말 신경을 많이 쓴 OS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거나 정품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나 가격...ㅠㅠ 그래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테크넷구독을 통한 구입방법입니다. 일..
이젠 진짜로 정식 발매만 남겨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전에 유출되었던 영문버전+한글MUI 사용하던 작은 불편함이 한글판이 공개됨으로 해결되었고, 본격적으로 윈 7의 시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윈 7에 대한 곱지 못한 시선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무난한 점수들을 주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저 사양에서도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윈 7은 나름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 같습니다. 실제 리테일 시장에서 얼마만큼 선전할 진 미지수이지만, 비스타가 겪었던 전철은 밟지 않을 듯 합니다. 이제 MS의 남겨진 과제는 아직 해결 못한 호환성을 보완하는 패치를 정식 발매와 함께(혹은 이전에)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만큼 발빠른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제 2의 XP와 같은 명작OS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