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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1156CPU에 775용 CNPS8000 장착하기 본문
도저히 참기가 힘들더군요.
그동안 정말 조용한 쿨링상태에서 지내다가 린필드 기본쿨러의 소음이 너무 신경쓰여서 사제쿨러를 알아봤는데, 잘만시리즈는 가격대가 최소 5,6만원은 들여야 살만 하겠더군요.
쿨러값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이다가 놀고있는 CNPS8000이 아까워서 억지로라도 장착해 보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결국 일을 벌였습니다.
CNPS8000의 쿨러가이드가 분리되는 점에 착안하여 분리상태에서 쿨러 가이드 구멍에 맞춰보니 얼추 맞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메인보드 뒷면에 장착하는 지지대를 쪼개서 낱개로 만들어 고정나사로 고정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제대로 장착이 되는군요.^^
전원부와 메모리부분의 쿨링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뒷면 지지대의 모양, 가관이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잘 고정되고, 무엇보다 CPU주변이 많이 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처참하게(?) 다리를 빼앗긴 지지대의 모습...
이제 다시 박스로 돌아가야 할 기본쿨러의 모습... 기본 RPM에선 쿨링 효과가 뛰어나지만, 저RPM에선 맥을 못추는... 역시 쿨러 못지 않게 히트싱크도 중요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렇게 해서 다시 저소음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좋네요. 초저소음모드에서 아이들시 40도 대, 풀로드 시 60도를 넘지 않습니다. 사제쿨러만이 정답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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