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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동물

목련... 4월의 노래

Ninetynine™ 2011. 4. 20. 00:48

4월을 가장 잘 노래한 시 중 하나가 박목월님의 '4월의 노래'일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주변의 목련나무들이 키가 작고 위치도 좋지 못해 그늘을 만들어 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목련꽃 그늘아래서 뭔가를 해 볼수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아 벌써 순결한 모습으로 피었던 목련이 시들어가고 꽃잎이 떨어져 갑니다.
그렇게 4월도 흘러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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