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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차에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았지만, 지난 번 에어클리너필터를 습윤식으로 교체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흡기계통에 쌓여있을 것 같은 카본이 맘에 걸리더군요. 장마철이어서 날씨 좋은 날 기다린다 하다가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드뎌 카본청소했네요.ㅎㅎ 특정상품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남들이 많이 사용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또 쉽게 사용할 수 있는제품이어서 선택한 것 뿐이랍니다. 물론 불스하면 카오너치고 모르시는 분도 없을 듯하고... 1. 후드열고 에어클리너와 흡기계통이 연결된 고무호스(?)를 빼냅니다. - 이 작업은 그냥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차마다 모양이나 위치가 약간씩 다를 수있습니다. 제 아방이XD는 저렇게 생겼고, 좌측하단부의 작은고무호스는 손으로 쉽게 빼집..
장마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지나가네요. 어제 오늘 폭우 소식도 있고, 암튼 빗길 안전운행과 장마철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식이 있는 차지만 그래도 나름 실내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 장마철 습한 상태가 되니 에어컨 켰다 끄고나면 얼마동안 차에서 조금씩 냄새가 나더군요. 뭐 뻔한거지만 에어컨필터나 통풍구 쪽의 문제겠다 싶어 필터쪽을 살펴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냥 대부분 뭔가를 뜯고 하는 수리나 교환은 카센터에 맡겨서 해결하는 타입이라 그동안 뭘 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에어컨 필터를 작년엔 한번도 갈지 않았더라는 겁니다.ㅠㅠ 카센터로 직행하려다가 요즘 하나씩 자가정비를 시도해 보자는 생각에 필터도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습니다. 순정필터는 가격이 좀 나가더군요..
며칠전 탭도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방법은 삼성 키스를 이용하거나 혹은 순정진저펌웨어를 구한다음 오딘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쉽게 삼성 키스를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겠지요. 크게 바뀐 건 없는 듯 싶습니다. 탭상단의 아이콘 및 다운로드어플추가, 그 외에 외형적으로 변한 건 없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바탕화면 어플들도 그대로 적용되어져 있구요. 다만, 루팅이 풀린 후 재 루팅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직 진저브레드를 정식(?) 지원하는 루팅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원클릭루팅프로그램이 진저브레드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 진저올린 폰이나 탭에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고 대부분 루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고수들이 가만히 있을..
얼마 전부터 조수석쪽 와이퍼(윈도우브러시)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젠 드드득 거리며 빗물도 제대로 안닦이기 까지 하더군요. 와이퍼 수명이 다 되었나 싶어 고무를 살펴보니 육안으론 흠집이나 고무가 닳아진 것이 보이지 않더군요. 와이퍼를 교체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실제 빗길 운행 횟수가 적어서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무가 노후화 되어 교체할 시기가 되었나 싶더군요. 모비스 정품 와이퍼 개당 가격이 3,500원씩 7,000원이면 교체가 가능하기에 그냥 교체할 까 생각하다가 혹시 다른 원인이 있나 싶어 검색해 보다가 유용한 정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방법대로 따라 했더니 감쪽같이 와이퍼 소음이 사라지고 잘 닦이네요.^^ - 동영상을 링크했으나..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으로 차량 오너들의 기발한 연비개선 방법들이 많이 들 소개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차량운전습관을 바꾸는 것이고, 간단한 튜닝을 통해 하드웨어적인 연비개선을 꾀하는 것이지요. 물론 그 모든 방법이 꼭 연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차량의 기준연비는 되찾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저의 경우는 시골 오너이고, 출퇴근(아이들 통학은 시키죠)을 차량으로 하지 않아서 연비에 연연할 만큼 휘발유 소비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비향상을 도모하다 보면 얻게 되어지는 장점 중의 하나가 차량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운전습관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운전할 때 스스로 지켜나가는 습관으로 바..
XD의 브레이크 등 전구가 양쪽 모두 나가 버렸습니다. 그나마 보조브레이크 등(뒷유리 중앙부분)은 살아 있어서 뒷 차들에게 큰 폐를 끼치진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죠. 정비소에 들러 간단하게 교체할 까 하다가 이런 것 쯤은 직접 교체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모비스 순정부품점에 들러 브레이크 등 2개와 안개등(조수석쪽이 언제부터인가 사망한 상태)을 사왔습니다. 합이 6,800원... 일단 검색으로 알아뒀던 교체방법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차근 차근 작업을 해 나갔습니다. 1. 트렁크를 열고 데루등 위치의 커버를 떼어냅니다. 떼어낸 상태에서 얼른 다시 부착하고 찍은거라 분리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일체형처럼 보입니다. 뭐 한 번이래도 브레이크등을 교체해 본 차량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두..
자신이 사는 곳이 정전이 잦거나 벽에 매립되어 있는 콘센트가 비접지형이라면 아마도 여러분의 전자제품에 대한 안정성은 보장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접지형 보조콘센트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원선에 연결되어진 콘센트가 비접지형이라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이지요.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은 간혹 오작동하거나 혹은 제품의 수명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집안 전체의 모든 전기콘센트에 대한 접지를 실시해야 하는데, 이 또한 자가로 할 수 없고 전기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므로 좀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안전과 제품의 수명을 위해선 꼭 선행되어져야 할 부분이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문제를 직접 겪고 있는 저에겐 더더욱..
스마트폰을 포함한 거의 모든 액정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전자기기의 화면크기는 인치로 표기합니다. 물론 거기에 cm를 병행해서 기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액정 크기를 말할 때는 인치로 말하죠. 단순하게 생각해 버리면 액정크기가 두 배 차이나는 디스플레이의 경우 보여지는 화면크기도 두 배일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기 쉬운데 정작 실제크기는 두 배보다 더 크다는 겁니다. 전 갤탭의 실물을 직접 보지 못했었고, 단순 7인치라는 화면크기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보니 제가 사용하는 넥서스원(3.7인치)의 두 배에 못미치는 화면 크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실제 갤탭을 손에 쥐어보니 허거덕 넥서스원 액정 3개는 합쳐놓은 듯한 크기의 화면이더군요. 급하게 되지도 않는 수학실력을 동원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어떻..
갤럭시탭K를 구입하고 나서 첫 느낌은 시원한 화면(스마트폰 대비^^)과 적당한 무게감, 그리고 무엇보다 한손으로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 등 외형적인 모양은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의 얘기처럼 청바지 뒷주머니에도 들어가긴 합니다. 다만 좀 뻑뻑하고 두께가 얇고 넓어서 주머니에 꽂은 상태로 벤치나 의자에 앉기라고 한다면... 청바지 뒷주머니가 튿어지거나 아니면 갤탭이 뽀개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물론 그 정도로 약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말이지요.^^ 갤탭을 가장 외형적으로 멋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은 아무런 케이스도 씌우지 않은 자연그대로 사용하는 것일 겁니다. 다만 그렇게 사용하다보면 의례 생길 수밖에 없는 각종 스크래치... 역시나 깔끔하고 안전..
갤탭K를 구입해 놓고 어플들을 설치하고 루팅까지 완료했지만, 순정펌웨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탭을 입맛에 맞게 꾸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잘못되면 순정으로 되돌릴 펌웨어도 없으니... 센터AS고고씽 밖에는 답이 없겠죠...ㄷㄷㄷ 그래서 SKT나 LGT탭들 약간씩 손질되어지고 개조되어진 탭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있었는데, 루팅도 테그라크나 부두패치, 혹은 테마스토어 등을 통하지 않고도 탭을 변모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좌를 따라 드뎌 저도 배경화면 및 아이콘 등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간날 때 해당강좌를 참조해서 제가 만든과정을 소개할 까 합니다.^^ 1. 락화면... 위젯락커를 사용하였고, png파일을 이용해서 포토샵으로 살짝 보정했습니다. 락화면에 사용되어지는 배경화면은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