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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넥서스원을 2년여 잘 사용하고 갤럭시 S2 HD LTE(3g로 개통)로 기변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아직 LTE 서비스 지역이 아니어서 LTE폰들은 그림의 떡이었지만, KT에서 1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LTE폰을 3g로 개통해줬는데 마지막날 마감시간 직전에 3g로 개통했어요.^^ KT폰의 경우 아이폰을 제외하고 SKT에 비해 유저층도 얇고 항상 뒤늦은 동일기종을 내놓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전 그냥 KT유저라서...ㅎㅎ 이번 갤럭시 S2 HD(이하 갤치디)의 경우도 타통신사보다 늦게 출시되었고 또한 곧바로 갤럭시노트의 출현으로 갤럭시 S2와 갤럭시노트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 꼴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갤럭시노트를 선택하지 않고 갤치디를 선택한 이유는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갤S2..
크리스마스 행사의 기록용 사진을 위해 크로스필터를 알아보다가 저렴한 홀밴꺼를 선택했습니다. 빛갈림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크로스필터...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어색하기도 하고, 또 기존 장착해 놓은 UV 필터를 빼내고 크로스필터 장착을 반복하는 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어서 그냥 UV 필터 앞에 추가로 크로스필터를 장착해 버렸습니다. 어찌되었건 기록용 사진으로 사용하기엔 충분한 멋진 결과물이 나와서 대략 만족스럽네요.ㅎㅎ
작년 10월에 α55로 소니유저가 된 지 정확히 1년 만에 α65로 바디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카메라가 무슨 PC 부품도 아니고 업그레이드냐 할 수도 있겠지만, 1년의 시간동안 DSLT는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α65로의 기변의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EVF의 개선과 2,400만의 고화소 및 60P를 지원하는 FullHD동영상, 발열로 인한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해결, 배터리 성능개선(성능개선이라기 보다는 기존 알파바디에 사용하던 배터리 채용이 맞겠죠)등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뽐푸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DSLT라서 반투명미러로 인한 광량손실, 화질저하(느낄수나 있으련지) + EVF의 이질감 등 단점으로 지적되던 사항들에 특별한 불만이 없던터라 오히려 장점부분인 고급기에서나 가능한 10연사, 실..
컴퓨터 사용자 중 많은 분들이 파워와 케이스에 대한 투자는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의 역활은 컴퓨터에 전원을 인가해주는 것이고 케이스는 그냥 보기싫지 않으면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파워 유저를 제외하면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 케이스... 저 또한 십년넘게 컴퓨터를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케이스에 대한 투자는 인색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간 젤 비싸게 구입했던 케이스가 2만원이었으니... 그러나 이번에 VGA문제로 컴퓨터 발열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기본 냉각팬만으로는 발열을 잡을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 삼일의 검색 끝에 저렴하면서도 완벽한 쿨링이 가능한 케이스를 발견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Core 크레이지" 케이스입니다. 기본..
컴퓨터의 체감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하드웨어를 변경하지 않고 HDD최적화를 시킨다거나 혹은 CPU, VGA 등의 오버클럭을 통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전 원래 오버클로킹엔 소질(?)도 없거니와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향상의 경험이 오히려 더 많은 트러블을 목격하게 만들어서 오버클럭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VGA를 GTX460으로 업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게임성능의 개선은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어서 시스템 전체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가 HDD를 우연찮게 검사하게 되었는데 500G짜리 HDD에 문제가 생겼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할당되는 섹터 수"에 경고가 들어와 있더군요. 검색해 보니 일종의 베드섹터로 그 ..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유저들 중 멀리있는 사물을 쭈욱 당겨 찍을 수 있는 망원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브랜드 별 정말 좋은 망원렌즈의 경우 그 가격에 한번 놀라고, 또 그 렌즈의 무게에 두번 놀라게 됩니다. 전문업으로 뛰시는 분들이야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활용을 위해 고급망원렌즈를 들이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겠지만, 그저 취미로 즐기는 유저들에겐 사치가 될 수도 있고,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지 싶습니다. 그러나 가끔 사용하더라도 단렌즈나 표준줌만으로는 아쉬운 화각과 특별한 순간을 위해 망원의 필요성이 느껴질 때가 많은 게 사실인데, 고가의 렌즈를 들였다가 본전생각나면 안되겠다 싶어 유저들의 평가가 좋은 김밥(모양이 김밥처럼 까맣고 길다랗다고 지어진 별칭(?) 외국에선 맥주캔..
PS 나 XBOX, PC등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콘솔게임에서 패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불편함 중의 하나가 바로 패드선의 길이로 인한 공간적 제약일 것입니다. TV 혹은 PC모니터로 부터 한정된 거리 내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므로 인한 불편함은 케이블 연장선을 사용하게끔 만들고 그로인한 거리문제에서의 자유로움 대신 거추장 스러운 시각적 불편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주로 즐기는 게임은 PC의 스포츠 게임들입니다. 거의 대부분 패드를 지원해서 사이복스 저렴한 유선패드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TV로 플레이하다보면 패드의 유선으로 인한 여러 불편함이 뒤를 따르더군요. 그렇다고 PS나 XBOX 무선패..
몇 년간 잘 사용해 오던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브컴에 장착되어져 있는 8600GT입니다. 화면에 무지개 빛 줄이 생기면서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화면이 깨져 나오더군요. 재부팅을 몇 번 해 봤지만 그대로였습니다. 본체를 뜯어보니 그래픽카드의 전원부 콘덴서가 2개나 터져 있더군요. 그래픽카드 문제가 생기기 며칠전 실내에서 퍽하는 뭔가 터지는 짤막한 소음이 나서 출처를 찾아봤지만 모든 것이 정상이라 잘못 들었거나 혹은 실외의 소리를 착각한 것으로 여기고 잊어버렸었답니다. 그 후로도 며칠동안 컴이 정상작동한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ㅎㅎ 아무튼 아들녀석이 컴이 안된다고 계속 귀찮게 해서 그래픽카드를 하나 사 줄까 하다가 콘덴서 정도는 교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보관하고 있던 고장난 7600G..
DSLR을 사용하게 되면서 항상 야외 출사나 기타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카메라를 담아 갈 가방이 가장 마음에 걸렸습니다. 기본 숄더백 형식의 가방이 있긴 하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고 또 카메라 가방임을 제대로 보여주는지라 괜히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카메라 가방을 구입하기도 그렇고 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저렴한 백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우프로 패스트팩 100 입니다. 패스트팩 100은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최소한의 장비만 휴대하거나 몸집이 작은 사람들이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카메라가 작은 축에 드는 α55를 사용하는지라 작은 가방이지만 그리 부족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탐론 17-50렌즈를 장착한 상태에서 충분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원래 중간에 칸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