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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드웨어/카메라 (35)
BlueSky
소니 외장 플래시 42AM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DSLR의 주변기기 중 젤 중요하고 요긴한 것이 스트로브가 아닐까 싶네요. . . . α55를 사용하면서 고감도ISO의 활용으로 스트로브가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역시 카메라는 빛을 이용하는 기술이라서 보조도구인 스트로브는 꼭 있어야 할 도구라는 생각에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가격대 및 가장 무난한 광량등을 고려해 42A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 . 일명 닭발(스탠드)에 세워진 42AM... 닭발은 그저 장식용이 아닌 무선동조활용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플래시 후면... 각종 스위치와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뽀대나는 LCD는 아니지만, 직관적인 정보창이 좀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샘플사진입니다. 마땅히 찍을 ..
하이브리드 카메라 NX10을 7개월여 사용하면서 항상 목말랐던 부분이 고감도 노이즈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다시 DSLR로 복귀하고자 하는 맘이 강하게 들던 차에 A55의 출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반투명 미러 채용으로 혁신적인 동영상 AF구현 및 다중프레임 노이즈감소 기능 등 보급기 최강의 스펙으로 등장한 A55는 DSLR로 복귀하고자 하는 저에게 있어 매력적인 유혹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렌즈구성은 아직 번들 + 50mm F1.8 만 갖추고 있습니다. 활용도가 아직은 낮아서 추후 필요한 렌즈 구입을 계획해 보려 합니다. 외형과 크기 그리고 무게는 기존 미러리스 NX10에 비하면 상당히 크지만, 전체적으로 두께를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이어서 낯설진 않습니다. 무게도 표준번들과 50.8단렌즈가 워낙 가..
지난 1월에 구입하여 4개월여 잘 사용했던 e-520입니다. 지금은 NX10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요. 아마도 NX10이 아니었다면 아주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할 뻔한 카메라입니다. 제가 세 번째 주인이었더랬습니다. 물론 두 번째 주인은 구입 후 일주일만에 내 놓은 거니 실제적인 두 번째 사용자는 저라고 해도 되겠지요.^^ 기본 투 번들에 35마와 50.7수동렌즈로만 사용했습니다. 좋은 렌즈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사실 보유하고 있는 렌즈도 다 활용못하는 판에 욕심만 부려서는... DSLR치고는 상당히 작고 가벼운 축에 속하는 e-520 덕분에 카메라는 가벼워야, 그리고 휴대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작은 크기여야 사진생활에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더랬습니다. 결국 NX10으로 가는 길을..
원래는 떨어지는 빗방울을 찍어보려 했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아 씽크대 물방울로 대신 찍었습니다. 올림 e520으로 찍어봤던 경험이 있어서 쉽게 찍었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빗방울을 꼭 찍어봐야 겠습니다.
NX10 구입 후 하루 사용했습니다. 시간으로 따진다면 몇 시간도 안되겠네요. 여기에 쓰는 것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짧은 사용소감으로 그저 기존 사용하던 똑딱이, 디캠, 올림 DSLR 과 비교되는 느낌을 얘기합니다. 삼성디카 VLUU L-830 , NX10, 올림 e520입니다. 뭐 똑딱이와의 크기비교는 급이 다르기에 그냥 참고만 하심 되겠고, e520과의 비교입니다. e520도 상당히 작은 바디군에 속하고 가볍습니다. 바디(475g)와 렌즈(번들190g) 합하면 665g 밧데리포함해도 700g 내외입니다. NX10 의 무게는 렌즈포함해서 550g 정도 밧데리 포함해도 600g 내외... e520과 대략 100g 차이입니다. 크기 무게 모두에서 NX10이 ..
접사나 인물사진, 혹은 행사 등 딱 정해진 장소와 시간이라면 미리 카메라와 여러가지 상황 고려해서 준비하면 되기에 카메라의 휴대성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가볍게 남길만한 스냅사진엔 DSLR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휴대성만 강조한 디카(일명 똑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찍는 건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에 많이 역부족임도 느껴지더군요. 요즘 e520 + 투번들 + 35마 + 50.7 로 데세랄 입문과정 거치고 있는데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편하게 휴대하면서 스냅샷 + 동영상이 아쉽더군요. 데세랄 맛본 뒤론 똑딱이는 결과물 상관없이 관심밖이라... GH1을 고려했으나 성능보다 가격이..
일명 35마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원래 50마(50mm F2.0 Macro)구입하려 했으나 신품가가 60만원 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중고가도 40만원 대라서 부담이 적지 않겠더군요. 거기다 중고는 줄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잠깐 망설이다보면 거래완료되어 버려서... 물론 고급렌즈들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수동 50.7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근접촬영엔 한계가 있어 항상 2% 부족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렌즈들이 전부 번들 내지 저렴한 비메이커지만, 초광각 및 초망원 빼면 나름 부족함 없는 구성이라 굳이 비싼 렌즈들에 눈을 돌릴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지 관심이 가는 접사부분을 메꿔줄 렌즈로 비싼 50마 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접사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