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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프트웨어/Windows 7 (57)
BlueSky
넷북(한성 GX-10R)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기종을 고르다 보니 중소기업에 OS 미포함인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품 XP Pro가 있는 상태라 XP를 설치하려다가 가벼운 OS로 평가받고 있는 윈도우 7을 설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데탑에 설치했던 방식대로 USB부팅을 이용한 설치입니다. 넷북엔 ODD가 기본으로 제외되어 있기에 외장형 ODD를 이용하거나 USB를 이용해야 했기에 더욱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OS설치가 좀 어렵다는 제품평을 보면서 혹시 삽질이 필요한 건 아닌가 싶어 조심스런 마음으로 윈도우 7이 담겨 있는 USB를 꼽고 부팅을 시도했습니다. 특별한 CMOS조정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자동으로 USB 읽어들이고, OS설치를 시작하더군요. 그 다음은 일반 데탑 설치..
윈도우 7 의 35개국 언어팩이 유출되었습니다. 저같은 초보급의 유저도 금새 통합해서 통합본 만들었으니 속속 통합본들이 토렌트 등으로 흘러 나올 겁니다. 과연 파일명만 가지고, 이것이 기존 7600+7264MUI통합본인지, 오늘 나온 정식(?)MUI합친 통합본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아내기가 쉽지 않겠죠.^^ 이럴경우 알아보는 방법은... 설치 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은 1. WAIK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이미지 통합에 사용되는 툴)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C/1/F/C1F49C3C-D633-4249-82ED-B3148EA09B45/KB3AIK_EN.iso 2. 먼저 해당 이미지의 내용물을 복사해서 아무 폴더에나 풀어놓습..
7600RTM+7264한글MUI 통합해서 사용중입니다. 금일 오전 정식(?)7600.16385버전의 35개국 MUI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미 MSDN등에 다음달 6일 배포예정인 정식판과 똑같은 해쉬값의 영문버전 ISO이미지가 유출된데 이어 언어팩까지 모두 나온 셈입니다. 지금껏 윈도우 7 베타버전 테스트 해 보면서 다른 버전의 한글소스를 적용해서 사용해 봤지만,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할 수 없었고, 무대포 실험정신으로 x86버전의 추출소스를 x64에 적용도 해 봤는데, 역시나 잘 적용됩니다.(물론 x64의 더 많은 폴더들 때문에 삽질이 좀 필요했지만...ㅎㅎ) 결론은 언어팩 자체가 시스템 자체의 퍼포먼스등을 변화시키진 않는다는 겁니다. 역시 여기서도 영문 순수버전과 한글적용버전의 체감속도를 따지겠지만, 그건..
이번 윈도우 7은 베타에서 부터 Final RTM까지 다양한 버전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저 같은 초보급에 속하는 사람들도 OS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구요. 고급에 속할만한, OS에 MUI통합하는 거, VHD, XPM 등 근 한달 반 정도 윈도우 7 사용해 보는 재미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오늘 VHD에 설치했던 윈도우 7을 고스트로 이미지 떠서 정상적인 C드라이브(기존 7229버전이 설치되어 있었죠)에 복구 시켜버렸습니다. 7600의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또한 정식 RTM으로 인정받은 버전이기에... 결과는??? 부팅 불가하더군요. MGR에러라든가 뭐라든가 하면서 부팅이 되질 않았습니다. 난감한 생각에 다행히 7229고스트 떠놨던 것으로 재..
WZT에서 7600.16835 버전이 최종 RTM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ㅎㅎ 어젯밤 VHD로 설치하고, 오늘 아침 임시한글 패치까지 했다가 오후에 스누피님 블로그에 들렀는데, 아주 좋은 주말 선물 하나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한글통합버전을 만드는 방법을 드디어 저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해당 버전의 랭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버전의 랭팩을 통합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이전까지는 해당 버전의 랭팩이 나와야만 통합이 가능했는데(아니면 한글소스 추출한 것으로) 이젠 버전에 상관없이 다른 버전의 랭팩을 사용하여 통합해 버리는 정말 기가막힌 방법입니다.^^ 설치에서 부터 사용까지 모든 과정이 한글화가 되는 겁니다. 그것도 정식 MUI설치한 것과 거의 99...
정식 MUI팩을 구할 수 없거나 영문 사용이 난감(?)해 질 때... 이전버전(한글팩 적용버전)의 한글소스를 추출하여 패치하는 임시적인 방법이 있죠. 한글 적용이 가능한 최신버전은 7264버전입니다. 그러나 해당 버전이 아니면 MUI는 설치할 수 없기에 이미 설치되어져 있는 7264(한글팩적용)에서 한글소스만 추출하여 7600에 옷입혀주는 방법이죠. 이전에 VHD로 설치했던 7264버전에서 추출한 소스를 이용해 패치를 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전 방법대로 레지병합 해 주고 재부팅 하니 한글적용이 잘 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시스템 복원탭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더군요. 제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삽질(?)을 좀 해 봤지만, 모르겠더군요. 그 때 스누피님 블로그에 7600한글화 글이 올라왔었던 게 기억나 스..
7월 13일자로 릴된 최종 RTM후보 7600.16385... 역시 구글링의 힘!!! 32비트의 정식(?) ISO파일은 아직 선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풀어놓은 이미지 파일을 압축해서 토렌트에 올려진 것을 받아서 울트라 ISO로 USB에 저장해서 VHD로 설치해 봤습니다. 이번 16385버전을 설치하면서 느낀 점은 VHD로 만들어서 설치함에도 설치시간이 상당히 빠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체적인(베타버전들) 윈도우 7의 설치시간이 이전의 OS들에 비해 빠른게 사실이지만, 항상 USB로 부팅하여 VHD를 만들어서 설치할 때의 설치시간은 일반설치 시보다 대략 20~30분 정도 더 소요가 되곤 했습니다.(제가 설정을 잘못했거나, USB장치에 문제가 있거나 할 수도 있었겠죠$%^$)그런데, 오늘 아침 정..
단지... 어제부터 유출되기 시작했던, 7600.16384.090710-1945_x64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RMCULXFRER_EN_DVD 버전의 중간빌드넘버 16384가 바뀔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군요. WZT에서 흘린 얘기로는 16386 이 될 수도 있다는 군요. 마치 비스타때처럼... 7600(64bit) 벌써 설치해 본 분들도 꽤 돼는 것 같은데, 평이 이전 베타빌드와 다른 점이 없는 듯합니다. 그냥 빌드넘버만 뻥튀기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64비트는 제가 잘 사용하지 않는 OS라 RTM으로 추측됨에도 설치해 보고픈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맘에 드는(?) 7229 베타버전 때문에 쉽사리 시스템을 뒤집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 나..
7.13일 예상보다 빨리 RTM버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윈도우 7... 대략 빌드업의 속도나 빌드넘버를 토대로 7300정도가 RTM의 최종버전, 그것도 빌드넘버만 점프하고, 몇몇 버전 중에 가장 좋은 것으로 디지털 사인이 이뤄지지 않을까 대부분 예상 했었는데... 오늘 몇몇 스샷과 정보를 통해 최종 RTM 빌드넘버가 7600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RTM에서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모르지만, 예전 비스타 초기보다는 상당히 안정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알 수 없는 버그(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와 호환성의 문제가 조금 남아 있지만, 그런대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윈도우 7 입니다. RTM이 공개되고 나면, 이젠 허가없이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
윈도우 7을 설치하고 해당 드라이브의 용량을 살펴보면, 최초 8~9기가 정도되고, 시스템 복원지점 생성이나 슈퍼패치등의 영향으로 조금 지나면 10기가가 훌쩍 넘어서고 유저의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0~20기가 사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VHD로 OS를 설치하더라도 20기가 정도면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에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분이라면, 입장이 달라지겠지만...) 그런데, 윈도우7 유출본 중 VHD형태로 유출된 버전의 경우 일률적으로 VHD드라이브 최대용량이 40기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HDD의 용량이 40기가 이상 남아있지 않은 시스템에서는 설치 및 부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VHD파일로 존재할 때는 7~9기가 정도지만... 이런 VH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