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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얼마 전 아이들 등교 시키려고 차 시동걸고 기어를 드라이브에 놓고 손을 떼는 순간 푸시버튼이 튕겨져 나와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등교시간이라 서둘러 다시 제 자리에 끼워넣고 등교시키고 출근했지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알아보니 오토기어 버튼 푸시가 속에서 부러져 버튼의 일부가 빠지는 것이었더군요. 그냥 끼워넣고 눌러보니 기어를 움직이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자꾸 퉁겨나오는 버튼 때문에 정비소를 들를까 하다가 혹시 자가로 수리가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첨에 부품명칭이나 부품번호를 몰라 현대부품점에 연락해서 대충 설명을 했더니 버튼푸시이고 개당 가격이 500원인데 재고가 없어 이틀정도 걸린다더군요. 교체방법은 구글링을 통해 어렵지 않음을 알고 토요일 오후에 부품점에 들러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방법은 ..
동네인근 노을사진입니다. 바닷가가 지척에 있지만 맘먹고 바다노을 사진 찍으러 갈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휴일이면 날씨가 안좋거나 정작 멋진 노을이 드리운 날엔 제 손에 카메라가 없거나...ㄷㄷㄷ
캐논 60d를 영입하고 테스트 샷을 충분히 해보지 못해 오랫만에 바닷가에 나가봤습니다. 점심시간 무렵이어서 빛이 사진 찍기에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몇 장 찍어봤지요.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엔 시간을 잘 못내는지라...ㅎㅎ 파도가 좀 거센 날이었는데 시간이 좀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캐논 흑통 80-200mm f2.8 L 렌즈를 구입하고 테스트 샷을 찍어봤습니다. L렌즈답게 전구간 최대개방 화질이 ㅎㄷㄷ합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흔들림이 발생하곤 하는데 좀 더 연습 많이해서 흑통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ㅎㅎ
2010년 10월 Sony a55로 시작된 Sony 카메라 사용을 금년 10월부로 꼭 2년만에 접게 되었습니다. Sony 카메라, 특히 DSLT 카메라는 직관적인 라이브뷰시스템을 통해 위상차 AF 동영상과 실시간 위상차 라이브뷰 시스템이 특화된 뛰어난 카메라입니다. a55로 시작되어 a65로 기변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DSLT에 정착할 것 같은 생각이었는데 고감도 노이즈와 너무 사실적인 색감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물론 라이트룸이나 기타 노이즈제거 유틸을 이용해서 iso 1600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잘 사용하였지만 타기종에 비해 좀 더 거친 노이즈입자와 색상노이즈는 2400만 고화소의 디테일한 장점을 많이 깎아먹는 최악의 단점이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 사실적인(?) 색감으로 인물사진엔 좀 많은 손..
원래 삼성제품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갤럭시만 3형제를...ㄷㄷㄷ 남들 다 좋다는 애플은 왠지 저완 잘 안맞는 거 같아서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갤럭시... 갤럭시탭 7인치를 시작으로 갤럭시S2 HD 스맛폰, 그리고 지금 갤럭시노트 10.1인치까지... 첨 탭 구입했을 때만해도 역시 아이패드를 따라갈 수 없는 삼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정책에 다소 불만이 있었는데, 맛폰을 갤S2 HD로 바꾸면서 그런 인식도 바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깔끔한 동영상 재생, 높은 해상도로 e-book 및 웹 등의 뛰어난 가독성만으로도 제겐 다른 기종 부럽잖은 기분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갤럭시노트 10.1... 이건 정말 안사면 안될..
지난 5월에 예년과 다름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파일로 모두 빠짐없이 첨부해서 신청했는데, 9월 10일 현재 계속 자료수집검토단계에 머물고 있어서 궁금해 하던 중 혹시나 싶어 세무서에 전화해 봤습니다. 작년에도 인터넷으로 신청했다가 첨부파일문제로 추후 서류를 직접 방문해서 내고서야 확정되었던 것이 기억나 알아봤더니 역시나 올해도 1차 인터넷 접수에서 예외대상으로 분류되어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해당 담당 조사관께서 전화상으로 확인해 주시고 신청대상 및 지급대상에 이상없음을 확인받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고만 있었더라면 아예 심사도 연락도 못받고 넘어가 버릴뻔한 내용이더군요. 물론 당해처분이 있는 것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일이..
소니 DSLT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표준줌렌즈로 탐론 17-50(중고내수)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광축틀어짐과 냉장고 현상을 경험하고 나서 왠지 결과물에 대한 신뢰도가 자꾸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방출하고 보다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성능의 시그마 18-50 F2.8 Macro 렌즈를 들여서 잘 사용하다가 1mm 차이지만 광각에서의 다소 아쉬움을 찾아보고자 다시 탐론 17-50을 저렴하게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품의 경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중고라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었던지라 내수제품이지만 외관 깔끔한 신동스런, 그러면서도 아주 저렴한 중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수제품도 정식 AS는 불가능하지만 SLRGG를 통해 조금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저수지에 조그맣게 연밭이 있는 걸 발견했는데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연꽃들이 제대로 피어난 것이 몇 송이 없고 그나마도 꽃잎이 다 벌어져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인근에 울돌목을 흐르는 바다가 있음에도 바쁜 일상과 게으름으로 바닷가에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얼마전 시간이 좀 나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파노라마 사진을 한 번 담아봤습니다. 소니 카메라의 특징 중의 하나가 파노라마 사진을 쉽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 드넓은 바다를 광각만으로 담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여서 파노라마로 찍어 봤지요. 블로그에 올리기엔 너무 큰 사진이긴 하지만 작은 사이즈대로 볼만은 하네요.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