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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넥서스원 (5)
BlueSky
나이가 먹어가니 괜히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과 약간은 센티맨탈 해지기도 해서 이러다 정말 중늙은이 소리 듣는 건 아닌가 싶어 삶의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작년 여름에 스마트폰을 무작정 사버렸고, 가을엔 a55도 들여보고 나름 스마트한 삶을 살아보겠노라고 애써 봤습니다. 물론 이러한 전자기기들이 직접적으로 삶을 바꿔주거나 스마트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가르쳐 주진 않았지만 이렇게 또 하나의 숫자가 늘어난 내 인생 달력에 활력이 되어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가끔은 나이(나이 나이 하기엔 아직 젊은 사땡이지만)를 잊어버리고 스마트폰 루팅과 롬업에 빠져서 밤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가 다음날 하품만 주구장창 해대거나 혼자서 폰 붙잡고 히히닥 거리다 눈치가 보이기도 했고, 실력도 없이 카메라만 들고..
생애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벌써 2개월의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세상을 느끼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많았던 참 재밌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름 그대로 멋지고 영리하고 똑똑한 폰임엔 틀림없는 것 같았습니다. 기존 폰에서 느끼지 못했던 편리함과 유용함을 피부로 느낄 정도였으니... 아마도 얼마 못가 보유하고 있는 넷북을 처분하게 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거의 2개월 동안 넷북은 딱 한번 사용해 봤으니... 아직 완전하지 못한 버그와 사용상에 불편함이 존재하는 게 분명하지만 스마트폰의 그 자유로움과 편리함이 자잘한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진 못합니다. 아니 어떤 기능은 아예 손도 안대본 것도 있습니다. ..
넥서스 원은 갤럭시 S등의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글꼴을 바꿀 수 있는 메뉴가 아예 없습니다. 레퍼런스 폰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너무 기본에 충실한 나머지 글꼴을 바꾸는 방법을 폰 메뉴에 넣어놓질 않은 것 같습니다. 넥서스 원(이하 넥원)을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꾸미다 보니 가장 걸림이 되는 것이 글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꿔 보기로 맘 먹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초간단 루팅을 했으니 글꼴도 못 바꿀 것 없다는 생각으로 한번 해 보았습니다. 넥원이의 기본 글꼴을 구성하는 폰트 파일은 clockopia.ttf DroidSans.ttf DroidSans-Bold.ttf DroidSansFallback.ttf DroidSansMono.ttf 이상 다섯 개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파일..
넥서스 원 사용 오늘로 보름이 지났습니다. 이제 좀 스마트폰에 대한 감을 잡은 정도입니다. 그래도 첨보다는 두려움이 많이 없어져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와이파이 문제는 좀 심각하더군요. 항상 절전모드에만 들어갔다 나와도 와이파이가 꺼져 버리니... 고수분들의 사용기를 보니 루팅+와이파이 최신드라이버 설치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정식 업데이트 전에 한번 시도해 보기로 맘 먹었지만 방법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더군요. 저같은 초보들은 참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그런데 초보들의 구세주 루팅어플(?)이 계시다는... 언락하지 않고도 루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간단하게 터치 한번으로 루팅 및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겠죠. 그리고 이것 저것 시도해 보다가 글꼴도 ..
스마트폰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과 별 활용도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일반폰만을 고집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작년 3월에 햅틱2 폰을 구입할 때만 해도 옴니아로 대변되던 스마트폰은 그저 사치스런 휴대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슬슬 햅틱폰에 싫증을 느끼던 차에 아이폰의 열풍이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나고 여러모로 멋지게 꾸며진 폰의 이미지들을 보면서 혹하는 마음에 스마트폰들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호감이 갔던 폰은 삼성의 갤럭시S 였지만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외관의 특징이 햅틱스러운 외관이어서 그리 새로운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물론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봤다면 완전 달랐겠지만) 그러다가 넥서스 원. 일명 구글폰을 알게 되었고, 구글의 레퍼런스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