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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망원줌렌즈 (2)
BlueSky
보급형 FF 6D로 기변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렌즈들 중 EF마운트를 지원하는 쩜사, 24-105, 엄마백통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FF로 기변 후 광각에선 상단한 만족을 느꼈지만, 망원은 오히려 아쉬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크롭바디에서 엄마백통의 70-200mm 화각은 환산 112-320mm로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가장 무난한 망원화각이었는데, 풀바디에선 최대망원이 200mm여서 망원의 아쉬움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달을 찍거나 주변의 새라도 찍어볼라치면 200mm로는 너무 멀다는 생각에 400mm 이상의 초망원은 지나친 사치일 거 같고 비교적 저렴한 렌즈군이 형성되어 있는 300mm대의 망원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마침 눈에 띈 렌즈가 바로 탐론 70-300mm F4-5.6 Di VC USD였..
올 해는 연초부터 지름신의 연타를 피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많이 부담스러운 것들은 아니어서...ㅎㅎ; 똑딱이와는 상대가 안될 화각이지만, 많은 분들이 번들의 한계를 얘기하시더군요. 아직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14-42mm 정도의 화각이면 광각으로 일컬어지는 고급렌즈들과 비교하더라도 일반 스냅이나 풍경 등 별 아쉬움이 없을 듯합니다.(초보생각이라 나무라진 마세요.^^) 오히려 멀리 있는 대상을 좀 땡겨보고 싶은 유혹이 더 크더군요. ㅎㅎ 그래서 오늘 그냥 40-150mm 번들 줌렌즈 구매해 버렸습니다. 중고로 알아보는데 신품과 가격차도 크지 않고 또 매물도 귀해서 그냥 G마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넘으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도착한 40-150mm 망원줌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