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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관람하는데 훨씬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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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55의 스윕파노라마...
광각으로도 한 컷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풍경을 파노라마 기능으로 더욱 넓게 담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정문에서 전시관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작은 연못의 물고기들...
1978년 12월 6일 개관한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내에서는 플래시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관람 시간대에 우리 팀밖에 없어서 맘놓고 찍었답니다.^^;
한가로운 선사시대 전시관에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신 학예 연구가님...
선사문화실을 지키고(?) 있는 청동기시대 제사장 모형...
전시관 중앙홀에서...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농경문화실에서...
각종 생활도구들...
음식을 쪄서 익히는 시루...
각종 생활토기들...
각종 생활용구들...
칠공기술로 만들어진 각종 도구들...
배틀...
목검과 목검부속기구들...
부서진 현악기 유물과 유물을 토대로 복원한 현악기의 모형...
연적...
금동관과 관모...
관음보살, 금동사천왕상...
석조나한상
각종 백자유물들...
현자총통
한강의 여러경치...
청자항아리
청자화병
백유항아리
주칠금채공양구(미얀마)
우측 뒷쪽부터 백자청화인물 고사관, 흑유매병, 청백자매병, 청자병...
아이들과 함께 찾은 박물관은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산 교육의 현장이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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