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32비트 윈도우 7에서 4기가 이상 메모리 전부 사용하기... 본문

소프트웨어/Windows 7

32비트 윈도우 7에서 4기가 이상 메모리 전부 사용하기...

Ninetynine™ 2009. 6. 25. 17:28

오늘 윈도우포럼에서 대박을 발견했습니다. 카리스마조님이 만드신 건데요.

 

"원리는 윈도우 7의 라이선스파일을 변경하여 원하는 모든 버전의 키를 입력할수 있도록 크렉한것입니다.  터보 종료시 서버로 인식하며 부팅시 윈도우 7으로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전에 파이팅 코리아 크렉을 만들던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파이팅 코리아 크렉은 현제 마소에 의해서 막혀 있습니다. 이것도 막히지 않게 하려면 되도록 외국에 유출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 설치 파일을 한글로 만든 것입니다. ^^  이번에 장만한 W700노트북에 SSD를 장착했는대 64비트를 설치했더니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기본적으로 하드용량을 많이 차지하고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먹기에 32비트로 전환했는대 SSD 속도는 빠른대 메모리 퍼포먼스가 원하는 만큼 안나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적용도 엄청 간단합니다.

 

단, 윈도우 7 32비트 7000~7260버전에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다른 버전에 적용했다가 시스템 꼬이는 일은 없어야 겠죠. 전 VHD로 설치한 7260에 적용해 봤습니다. 몇초만에 적용되더군요.

반드시 바탕화면의 터보관련 아이콘을 이용해서 종료 및 재부팅 해야만 4기가 이상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프로그램 제거도 쉽게 됩니다.

 

이거 설치 후 바탕화면의 워터마크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7 얼티밋이 서버 2008 R2 엔터로 바뀌었고, 또 인증도 자동으로 됩니다.

 

로그인 화면도 서버 화면으로 나오는데, 이것도 간단한 툴로 원래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정보에 표시 뿐 아니라 실 사용도 4기가 모두 사용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이제 차례대로 설명해 본다면,

1. 관리자 모드로 로그인합니다.

2. 첨부된 파일을 받아 실행시켜 줍니다.

3. 바탕화면에 등록된 아이콘 중에서 셧다운이나 리스타트 아이콘을 이용하여 재부팅합니다.

4. 로그인 화면이 서버로 바뀌어서 부팅이 됩니다.

5. 작업관리자를 실행하여 잘 적용되었는지 램 사용량 등을 확인합니다.

6. 로그인 화면을 기존 윈도우 7 상태로 되돌리고 싶다면, 아래의 파일을 받아 바꿔주면 됩니다.

정말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아직까지 문제점 및 사용상의 제약이 보고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적용해서 사용하면서 이 글을 포스팅 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문제가 없네요.

윈도우버전 체크하는 프로그램 중에 서버에 설치할 수 없는 프그램은 터보상태에서는 설치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 때는 일반부팅 후 설치하고, 다시 터보로 재부팅 하시면 정상실행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윈도우 7 원래대로 부팅하시려면, 시작메뉴의 종료 및 다시시작버튼을 이용하시면 되고, 터보상태로 부팅하시려면 바탕화면에 생성된 아이콘을 통해서 재부팅 및 시스템종료를 해야 합니다.

 

실제 메인으로 사용하는 7229에도 적용해 봤는데, 제대로 적용됩니다.

 

※ 출처 : http://windowsforum.kr/bbs/zboard.php?id=board04&no=3757  카리스마조 님